고립 위험 어르신 30명 대상 식사·교류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관계 회복과 건강한 일상 지원에 의미 더해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내 고립 위험 어르신들을 위한 외식 지원사업을 통해 따뜻한 식사와 소통의 시간을 선물했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일 KBS강태원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영종 지역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방방곡곡 행복밥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 기회가 적고 사회적 관계망이 단절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고립감을 완화하고 건강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갈비탕과 육회 등 정성껏 준비된 보양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이웃들과 한자리에 모여 식사하며 서로 안부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따뜻한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식사 후에는 복지관이 마련한 국수 3종 세트가 전달돼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더했다.
참여자들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얻었다. 한 어르신은 “혼자 식사하는 날이 많아 외로웠는데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정말 즐거웠다”며 “오랜만에 외출도 하고 선물도 받아 행복한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의 관계 형성과 정서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성은정 관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한 끼 식사 이상의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사례관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역조직화 사업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