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삼 삼육대 교수 초청해 재외동포 이해 강연 진행
지역 주민 대상 균형 잡힌 역사·사회 인식 제고 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오는 25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 교육 프로그램 ‘그들은 왜 떠났고, 왜 돌아왔는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외동포의 역사와 삶을 보다 폭넓고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재외동포를 둘러싼 역사적·사회적 배경을 살펴보며 이들의 삶과 역할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강연은 재외한인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삼육대학교 안병삼 교수가 진행한다. 안 교수는 전 세계 약 700만 명에 이르는 재외동포의 이주 배경과 역사적 출발점, 그리고 해외 각지에서 펼쳐온 삶의 여정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재외동포들이 겪어온 역사적 경험과 정체성, 한국 사회와의 관계 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며 참석자들이 재외동포 문제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신트리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에게 재외동포 사회를 새롭게 바라보고, 세계 속 한민족 공동체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6월 8일부터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재외동포의 삶과 역사를 이해하고 세계 속 한민족 공동체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세계시민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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