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특례시장 당선인, 현충일 맞아 현충공원 참배…“희생과 헌신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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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고양특례시장 당선인, 현충일 맞아 현충공원 참배…“희생과 헌신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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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추념식 전 이른 아침 참배 진행…행사 혼선 최소화 고려
현충탑 헌화·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희생정신 기려
민경선 고양시장 당선인이 현충일을 맞아 덕이동에 위치한 현충공원에서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당선인 선거사무소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당선인이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대한 책임 의지를 밝혔다.

민 당선인은 6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현충공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넋을 기렸다. 이번 참배는 같은 날 예정된 공식 현충일 추념식과의 동선 및 행사 운영 혼선을 줄이기 위해 오전 8시 이른 시간에 진행됐다.

당선인 측은 현직 시장과 당선인이 동일 시간대에 참석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의전 및 행사 운영상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관계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해 별도 시간에 참배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민 당선인은 현충공원에 도착한 뒤 방명록을 작성하며 순국선열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민선9기 고양시정을 이끌어갈 각오를 다졌다. 이후 현충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참배는 별도의 행사 없이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민 당선인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깊이 기억하겠다”며 “그분들이 지켜낸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더 나은 고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고 책임 있는 시정 운영으로 보답하겠다”며 향후 시정 운영 과정에서 시민 중심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민 당선인은 이번 현충일 참배를 시작으로 민선 9기 고양특례시 출범 준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향후 인수·준비 과정과 주요 정책 점검을 통해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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