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가 조례로 이어졌다…경기도의회 심의위 성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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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가 조례로 이어졌다…경기도의회 심의위 성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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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8개월간 134건 심사…정책·입법 역량 강화 기반 마련
제11대 후반기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 ‘2026년 제2회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 현장 모습. /경기도의회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가 28일 ‘2026년 제2회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진경 의장이 이끄는 경기도의회에서 박덕동 위원장을 중심으로 운영된 이번 심의위원회는 2024년 9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약 1년 8개월 동안 총 9차례 회의를 열었다.

이 기간 위원회는 의원 연구단체의 등록과 취소, 연구용역 계획 검토, 활동 결과 평가 등 연구활동 전반을 심의하며 도의회의 정책 개발 기반을 다졌다.

특히 심의위원회는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발굴을 목표로 총 134건의 연구용역 안건을 심사했다. 단순한 연구 지원을 넘어, 연구 결과가 실제 조례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검증 기능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표적 성과로는 소방공무원의 심신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소방 심신수련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이 꼽힌다. 연구단체 활동 결과가 도민 안전을 지키는 현장 공무원의 회복 지원 제도로 연결된 사례다.

김진경 의장은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 활동이 경기도의회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든든한 토대가 됐다”며 박덕동 위원장을 비롯한 심의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의원들의 입법활동과 정책개발을 뒷받침하고, 실효성 있는 조례 제·개정과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연구단체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과 자치분권 강화, 입법 역량 향상을 위해 의원 연구활동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제12대 의회에서도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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