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안성시가 김보라 시장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남상은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시장이 현직을 유지한 채 선거에 입후보할 경우,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단체장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한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남상은 권한대행은 선거일인 오는 6월 3일까지 법령상 시장 권한을 수행하며 시정 전반을 이끌게 된다.
안성시는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안전, 민생경제, 대민서비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선거를 앞둔 시기인 만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에도 무게를 둘 계획이다. 법정 선거사무 역시 차질 없이 지원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선거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남상은 권한대행은 “중동전쟁 장기화와 선거를 앞둔 엄정한 시기인 만큼 각종 현안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시정 공백 없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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