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의 지도를 새로 그리겠다” 김은명 부산시의원 후보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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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의 지도를 새로 그리겠다” 김은명 부산시의원 후보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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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전문가 경력 앞세워 교통·주거·관광 개선 공약 제시
인사말하는 김은명 부산시의원 후보
인사말하는 김은명 부산시의원 후보

김은명 부산시의원 후보가 4월 25일 부산 영도구 남영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하며, 도시 디자인 기반의 지역 혁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정계 인사들이 참석해 후보의 출마를 축하하고 향후 행보에 관심을 보였다. 김 후보는 행사에서 영도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부산진흥원(현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약 18년간 근무하며 도시 브랜드와 공공 디자인 분야를 담당해 온 경력을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시 전반의 환경 개선과 이미지 재구성을 이끌 적임자라는 점을 부각했다.

그는 영도의 주요 과제로 지형적 특성에 따른 교통 불편, 노후 주거지와 보행 환경 문제, 자연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개발 정체 등을 제시했다. 특히 생활 기반 시설과 보행 안전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도시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지역 개선 전략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노후 이미지를 탈피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공간 재구성을 통해 영도를 보다 활력 있는 도시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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