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10명 5만 원부터 1만 명 1만 원까지 차등 지급, 총 1억 원 규모 지원금 마련

부산시가 고유가 상황 속 시민 체감 부담을 낮추면서 동시에 소비를 끌어내는 방향의 정책 이벤트를 가동하면서 동백전을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최대 5만 원을 지급하는 추첨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지원금 지급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지원금을 실제 소비로 이어지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유도하려는 의도가 함께 반영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참여 방식은 비교적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동백전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아 누적 15만 원 이상 결제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는 방식이 적용되면서 참여 과정에서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급 규모는 총 1억 원 수준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1등 10명에게는 5만 원, 2등 100명에게는 3만 원, 3등 1만 명에게는 1만 원이 각각 지급되는 방식으로 총 1만110명이 혜택을 받게 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당첨 결과는 8월 중 동백전 앱과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4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이어지며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온라인 동백전 앱과 오프라인 부산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어 접근성 측면에서도 비교적 유연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해야 혜택이 주어지는 조건형 소비 유도 방식에 있으며 단순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소비 확대를 전제로 설계된 점에서 지역화폐 사용을 늘리고 골목상권으로 소비를 확산시키려는 전략이 함께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동백전 자체 혜택도 함께 유지되고 있으며 체크카드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전통시장 할인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되고 공공 배달앱 ‘땡겨요’에서도 결제가 가능해 일반 카드 대비 사용 편의성이 강화된 점도 동시에 반영되고 있다.
부산시는 올해 1월부터 동백전 캐시백 정책도 병행 운영하고 있으며 월 50만 원 한도 내 최대 10퍼센트 캐시백이 적용되는 방식으로 가맹점 매출 규모에 따라 차등 혜택이 제공되면서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는 방향이 이어지고 있다.
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시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동백전을 통한 사용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화폐 동백전을 활용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정책 효과에 대한 기대를 함께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혜택 제공을 넘어 실제 소비를 전제로 설계된 정책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개인별 소비 계획과 결제 규모에 따라 체감 가능한 혜택 수준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자신의 소비 패턴과 비교해 판단해보는 것도 중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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