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정밀검진 등 맞춤형 복지 강화

한국남부발전이 창립 25주년을 계기로 지역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확대하며 상생 행보에 나섰다.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고효율 가전기기 지원과 건강검진을 동시에 추진하며 체감형 복지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4월 20일 안동시 풍산읍 행정복지센터 및 풍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장애인 취약계층 92세대에 고효율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전기요금 상승과 물가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여름철 냉방 취약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고효율 선풍기 보급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에너지 소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고려한 방식으로 설계됐다. 특히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실질적 대책으로 평가된다.
안동빛드림본부는 물품 지원과 함께 건강 관리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4월 6일부터 약 한 달간 만 60세 이상 지역 주민 약 6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건강검진은 농번기 일정으로 인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을 고려해 기획됐다. MRI와 CT를 비롯해 위·대장 내시경, 심장 초음파 등 정밀검진 항목을 포함해 질병 조기 발견과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애명다온빌에는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고,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장면 배식 봉사도 진행했다.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생활 전반에 걸친 실질적 도움 제공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물품 지원, 의료 지원, 생활 지원을 복합적으로 결합한 구조는 단일 지원 방식보다 체감 효과를 높이는 접근으로 분석된다. 지역 주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건강 관리 지원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방식으로 상생 모델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상만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 직원이 정성을 모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발전소로서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남부발전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 상생 모델 구축이 동시에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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