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해설사와 함께 습지 가치 체험 교육 진행
환경보전 인식 제고 현장 교육 지속 확대 계획

람사르 습지도시 위상을 갖춘 김해 화포천에서 공직자들이 직접 환경 정화에 나서며 ‘현장 속 실천 행정’이 본격화됐다. 단순 교육을 넘어 체험형 활동을 병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보전 의식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해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화포천습지 일원에서 시청 환경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람사르 습지도시로서의 책임 있는 관리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화포천생태학습관을 출발해 약 5km 구간 탐방로와 수변 일대를 돌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동시에 전문 생태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화포천의 생태적 가치와 람사르 습지도시 의미를 학습하는 현장 교육도 병행됐다.
화포천습지는 다양한 야생동식물이 서식하는 지역 대표 생태자산으로, 시민들에게는 자연 체험과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해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정책 실행력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천 중심의 현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치균 김해시 환경정책과장은 “직원들이 화포천의 생태적 가치를 몸소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환경보전과 연계한 현장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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