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기념일성 지원을 넘어, 이동에 제약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고 누구나 차별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넓히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무료 이용 대상은 화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사전 등록된 회원으로, 장애인을 비롯해 65세 이상 고령자와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시민이 포함된다.
운영 시간은 20일 0시부터 24시까지이며, 이용 희망자는 모바일 앱이나 전화 접수를 통해 화성나래 특장차량과 바우처 택시를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병홍 사장은 “이동권은 배려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에게 보장돼야 할 기본 권리”라며 “교통약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화성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 지원의 공공성을 높이는 한편, 안전운전 인증 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과 안전성 강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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