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위기 아동 24시간 대응·사후관리 강화
청소년센터 리모델링·맞춤형 복지정책 확대

김해시가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총 730억원을 투입해 종합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아동권리 보장부터 공적 돌봄 확대, 학대위기 아동 보호, 청소년 시설 개선까지 전 생애 단계에 걸친 정책을 본격 추진해 ‘아동·청소년 행복도시’ 기반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아동권리보장 및 건전육성에 485억원,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 지원 140억원, 보호대상아동 지원 58억원, 청소년복지증진 25억원이 배정됐다.
시는 도내 최초로 획득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토대로 아동친화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 아동친화도 조사, 거버넌스 협업 운영, 아동권리교육 확대, 신규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정책 완성도를 높인다.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아동수당 지급대상과 지원금액 확대에도 차질 없이 대비한다. 다자녀가정 지원, 결식우려아동 급식, 건강도시락, 자립지원 등 맞춤형 복지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학대위기 아동 보호를 위해 365일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에 12억원을 투입해 예방과 사후관리를 강화한다.
노후화된 김해시청소년센터는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5월 재개관할 예정이며, 고위기·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정책도 확대한다.
시 관계자는 “미래세대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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