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발전협의회, 설맞이 ‘사랑의 쌀’ 350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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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발전협의회, 설맞이 ‘사랑의 쌀’ 350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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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이어온 명절 나눔 지역사회 온기 전해
강치운 교수 사진제공

(사)부산진발전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월 4일 부산진구청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열었다.

이날 부산진발전협의회는 부산진구 20개 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 쌀 350포를 부산진구청에 전달했다. 기증된 쌀은 구청을 통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상이군경회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4차를 맞은 부산진발전협의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쌀을 후원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후원량은 10㎏ 기준 약 4,000포에 달한다.

강치운 교수 사진제공

박상국 이사장은 “기업과 단체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협의회의 역량을 살린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와 환원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나눔·행복’이라는 경영 철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진발전협의회는 10개의 운영위원 봉사단을 중심으로 1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며 생계지원과 교육지원, 복지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육지원 사업과 경로잔치 개최, ‘자랑스런 부산진구민상’ 제정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영일 총괄본부장은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부산진구청장으로 재임하며 구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되돌려드리고자 한다”며 “20개 동 모든 세대와 계층이 함께 어우러져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되어 부산진구가 부산의 중심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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