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내혜홀광장서 성탄트리 점등…“사랑과 나눔으로 밝히는 겨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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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내혜홀광장서 성탄트리 점등…“사랑과 나눔으로 밝히는 겨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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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대형 트리 불 밝혀 시민들에게 희망 메시지 전해
성탄트리 점등식 현장 모습. /안성시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안성시와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가 지난 14일 안성시 내혜홀광장에서 ‘2025년 안성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 안정열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 양영호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찬양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성탄트리 점등, 표어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점등식은 종교 행사를 넘어 연말을 맞아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성탄트리의 불빛을 통해 따뜻함과 희망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영호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예수 그리스도는 어둠을 깨뜨리기 위해 오셨으며, 이것이 오늘 성탄트리에 불을 밝히는 이유이자 빛이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가 1975년 창립 이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종교적 차원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온 공동체의 귀한 등불”이라며 “이번 행사가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분위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점등된 내혜홀광장 대형 성탄트리는 12월 말까지 불을 밝히며, 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빛으로 겨울밤을 채워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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