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테코글루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감독직 복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 토트넘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최단기간 경질 기록까지 세운 그는 2025년 주요 EPL 구단들의 차기 사령탑 후보군에 또다시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1일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을 떠난 일조차 먼 과거처럼 느껴진다"며 현재 상황을 조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토트넘에서 경질된 직후 노팅엄 포레스트에 합류했지만, 불과 39일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짧은 임기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5년 들어 EPL 내 여러 구단과 감독 교체설이 불거지면서 포스테코글루의 재취임설에 다시 불이 붙었다.
리즈 유나이티드와 풀럼이 포스테코글루를 차기 감독 후보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리즈는 시즌 15경기에서 15점을 얻는 데 그치며 16위에 머물러 있는데, 이는 강등권인 웨스트햄과 겨우 승점 2점 차에 불과한 성적이다. 베팅업계에서는 포스테코글루가 리즈 차기 감독 후보군 중 두 번째로 높은 배당률을 기록했다. 한편, 풀럼 역시 마르코 실바 감독의 시즌 종료 후 거취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후보 물색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풀럼 사령탑 마르코 실바가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보강 부족 등 클럽 운영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가운데, 계약 연장 역시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포스테코글루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짧은 임기 후 실직 상태임에도 빠른 복귀가 기대되고 있다. 매체는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과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겪은 대우에 대해 “그에게 절대로 합당한 처사가 아니었다”고 평가하며 조속한 재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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