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공건축물 두 건 설계공모…“도시 정체성 담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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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공공건축물 두 건 설계공모…“도시 정체성 담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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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전당 청소년문화공간·진동리 보훈문화관 설계공모 본격화
심사기준에 친환경·스토리텔링 반영…기본설계 우선권 부여
창원특례시가 정례브링핑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늘푸른전당 시설개선사업’과 ‘(가칭)진동리 보훈문화관 건립사업’ 등 2건의 설계공모를 추진한다/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정례브링핑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늘푸른전당 시설개선사업’과 ‘(가칭)진동리 보훈문화관 건립사업’ 등 2건의 설계공모를 추진한다/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공공건축물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늘푸른전당 시설개선사업’과 ‘(가칭)진동리 보훈문화관 건립사업’ 등 2건의 설계공모를 추진한다. 시는 우수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한 심사위원회 구성 및 당선작 선정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단순한 시설 조성 수준을 넘어, 창원의 공공건축물이 시민 친화적 공간이자 도시 정체성을 상징하는 디자인 자산으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한 성산구 두대로 97에 위치한 ‘늘푸른전당’은 청소년들의 여가와 소통, 창의활동을지원하는 복합놀이·문화공간(1168㎡) 으로 리모델링된다.

조성사업은 성산구 두대로 97, 늘푸른전당 사업비 4000백만원 지상1층 1168㎡, 복합놀이·문화공간 조성 하며 마산합포구 진북면 삼진의거대로 395-10 사업비 6325백만원 2~3개층 900㎡, 전시실 등 새 공간에는 △디지털 플레이존 △청소년 전용 카페 △커뮤니티룸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휴식과 자기표현이 가능한 열린 문화플랫폼을 제공하고, 세대 간 소통이 공존하는 복합시설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마산합포구 진북면 삼진의거대로 395-10 일원에 건립되는 ‘(가칭)진동리 보훈문화관’은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국가 보훈의식을 높이기 위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사업 모두 9월부터 참가등록, 현장설명, 질의응답을 거쳤으며, 11월 중 작품접수와 심사위원회를 통해 당선작이 선정되면 당선작은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의 우선협상권을 부여받는다.

2~3층 규모(연면적 900㎡)의 건물에는 △전시실 △기록보관용 아카이브 △라운지 카페 등 다목적 공간이 들어서며, 향후 역사교육·보훈체험·시민문화가 어우러진 복합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설계공모를 위해 지난 9월 참가등록과 현장설명을 마쳤으며, 이달 중 작품접수와 함께 심사위원회를 열어 당선작을 선정한다.

심사 기준은 △도시 경관조화 △공공성 △창의적 디자인 △시민 편의성 △친환경성 등 이며 당선작에는 기본·실시설계 우선협상권이 부여하며 시민 편의성·경관조화·친환경성·문화적 스토리텔링 등 종합평가가 주요 심사 기준으로 작용한다.

창원특례시 관계자는 “공공건축물은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도시미학을 담는 그릇”이라며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지역 정체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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