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24일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의 워싱턴 방문에 앞서 이례적으로 도쿄를 방문, 지지율이 낮은 데다 집권 자민당 내부에서 총리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시점에서 왜 이재명 대통령이 이례적인 도쿄방문을 했느냐에 대한 해석을 여러 갈래가 있지만, 낮은 지지율의 이시바 총리의 대한(對韓) 인식에서 이 대통령과 큰 차이가 없어 두 정상의 케미가 맞는 것 아니냐는 해석과 더불어 미래를 향한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일본 언론들의 보도이기도 하다.
한때 일본 언론으로부터 ‘반일(反日) 몬스터’라는 별명이 붙었던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 정상회담이 보여준 언행이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 이시바 총리의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결과가 나왔다.
이시바 내각 지지율이 39%로 전회보다 무려 17% 포인트 상승했고, 총리는 사퇴해야 한다는 42%라는 요미우리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요미우리 신문사는 지난 22~24일 일본 전국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시바 내각의 지지율은 39%로, 자민, 공명 양당이 참패한 참의원 선거 직후에 실시한 전회 7월 긴급 조사 당시의 지지율 22%로부터 무려 17%포인트 상승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50%로 전회 67%에서 역시 17%p 하락했다.
내각 지지율의 전회 조사로부터의 상승 폭으로서는, 총리 교대의 타이밍을 제외하고, 2008년의 전화 조사 개시 이후로 최대라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집권당 참패의 참의원 선거의 결과로, 이시바 총리가 ‘사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회답은 42%로 전회 54%에서 12p 하락했고, “사임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50%로 전회 35%에서 크게 상승했다.
한편, 정당 지지율은 자민당 23%(전회 7월 조사 19%), 참정당 12%(동 12%), 국민 민주당 9%(동 11%), 입헌 민주당 7%(동 8%), 공명당 4%(동 4%), 일본 유신의 모임 4%(동 3%)로, 무당파층 32%(동 29%)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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