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관광재단 기획전시 ‘겹쳐진 자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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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기획전시 ‘겹쳐진 자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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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점의 작품 통해 서로 다른 시간과 기억이 겹쳐진 도시의 모습 현대 미술로 풀어
겹쳐진 자리(포스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7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동탄아트스페이스와 동탄아트스퀘어에서 기획전시 ‘겹쳐진 자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주민, 신도시 정착민, 오랜 세월을 지켜온 원주민들이 한 공간에서 살아가며 만들어내는 화성의 다층적인 삶의 풍경을 주제로 한다. 회화, 미디어, 설치 등 약 40점의 작품을 통해 서로 다른 시간과 기억이 겹쳐진 도시의 모습을 현대 미술로 풀어냈다. 전시에는 김양우·김용석·양영신·용하현·한조영 다섯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김양우는 미디어 작업으로 도시 속 이동과 감각적 경험을 포착하고 △김용석은 회화를 통해 기억과 현실이 교차하는 장소성을 드러낸다. △양영신은 영상과 설치로 자연과 도시 사이의 긴장과 경계를 실험적 이미지로 표현하며 △용하현은 회화와 유리 조형을 결합해 사라지는 풍경과 관계의 흔적을 기록한다. △한조영은 회화를 통해 비워진 공간이 지닌 감정과 인간의 존재감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이렇듯 각기 다른 시선이 모여, 현대 도시 안에서 서로 다른 삶이 겹쳐지고 충돌하며 때로는 새로운 조화를 만들어내는 순간들을 관람객에게 전한다.

관람객은 전시를 통해 도시와 사람 그리고 그 안의 다양한 이야기가 교차하는 현장을 직접 체감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운영되는 작품 해설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일정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홈페이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현대 도시에서 공존하는 다양한 삶을 예술적으로 조망하고, 시민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와 함께 문화적 정체성을 확장하며, 시민과 예술을 잇는 가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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