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이란의 핵 보유를 저지하기 위해 직접 협상을 벌이는 데 다시 의욕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미국 폭스 비즈니스 인터뷰에서는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에게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이란에 핵무기를 갖게 할 수는 없다”고 강조한 후, “이란과는 가까이 뭔가가 일어난다. 바로”라고 말했다.
그는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처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군사적인 수단인가, 아니면 거래를 할 것인가. 나는 거래를 좋아한다. 이란을 해치고 싶지 않다”면서, 이란 측에 협상을 하자는 서한을 5일 보냈다고 밝혔다. 앵커로부터 “하메네이 앞으로”라고 묻자, “그렇다”고 대답했다.
트럼프는 지난달 4일 이란에 대한 '‘대한 압력’을 다시 하겠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한편 이란과의 협상에 의욕을 보였다.
한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란 유엔 대표부는 7일 “지금까지 그런 서한은 받지 않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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