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의 무역적자 과거 최대 갱신 1,754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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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의 무역적자 과거 최대 갱신 1,754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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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적자 국가별 1위는 중국, 2위 멕시코, 일본 7위 한국 8위

미국 상무부가 5(현지시간) 발표한 2024년도 무역통계(국제수지 기준, 계절조정 완료)에 따르면, 상품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적자액은 전년 대비 14.0% 증가한 12117억 달러(1,7539,357억 원)로 과거 최대치를 갱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거액의 무역적자를 문제시하고, 관세에 의한 적자 해소를 목표로 삼는 자세를 나타내고 있어, 국제 무역 갈등의 원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라는 관세조치의 압력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2024년도 미국의 수출액은 1.9% 증가한 2838억 달러(3,0181,759억 원)로 소폭 증가세에 그쳤다. 반면 수입액은 강한 개인소비를 배경으로 한 내수 확대 등으로 6.0% 늘어나 32955억 달러(4,7732,022억 원)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의 수입이 급증했다. 고관세(高關稅) 정책을 내세우는 트럼프 정권의 발족을 앞두고 관세가 높아지기 전에 거래를 하자는 서둘러 수입의 움직임이 잇따른 것으로 보인다.

상품의 무역적자(통관 기준) 상대국·지역별로는 중국이 2954억 달러(4277,687억 원)로 최대, 멕시코가 1718억 달러(2487,835억원)로 이어졌다. 일본은 7번째로 많았으며 한국은 8위를 기록했다.

트럼프 정권은 4일 불법 이민과 합성마약 펜타닐의 유입 저지를 이유로 중국의 수입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발동했다. 한편,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의 관세는 1개월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거액의 무역적자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으며, 유럽연합은 물론 한국이나 일본도 관세 인상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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