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AI 샘 올트먼 CEO, “AI 전용 단말기 개발 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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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AI 샘 올트먼 CEO, “AI 전용 단말기 개발 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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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오픈 AI의 최고경영자(CEO)/ SNS

미국의 챗지피티(chatGPT)의 샘 올트먼 오픈 AI의 최고경영자(CEO)스마트폰을 대신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전용의 단말기와 독자적인 반도체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샘 올트먼은 일본경제신문(닛혼게이자이=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AI전용 기기에 대해서 협력을 통해서 할 것이라며 ”AI는 컴퓨터와 접하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단말기가 필요하다면서 음성 조작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폰을 디자인한 애플의 전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와 함께 AI기기를 개발하고 있고, 시제품이 나오는데, 앞으로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닛케이는 오픈 AI가 세계에서 3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챗지피티와 이에 최적화된 기기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두에서 AI 시장을 장악하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닛케이는 또 생성형 AI의 개발과 이용에 반드시 필요한 독자적인 반도체 개발에 대해서도 회사에서 대응하고 있다고 밝힌 올트먼의 발언은 (오픈 AI가 데이터센터에 자사 설계 제품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오픈AI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과 일본에서 ‘AI 인프라구축에도 나선다. 일본 전국에서 AI 개발용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 시설도 함께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샘 올트먼은 워크숍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이 3번째이다. 그는 한국 카카오와 전격 동맹을 맺는 등 점점 경쟁이 격화하는 글로벌 AI 전쟁에서 본격적인 거점 마련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픈AI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국내 기업 및 스타트업 개발자 100명을 대상으로 비공개 워크숍 빌더 랩을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자체 AI 서비스인 카나나를 처음 공개, 올해 본격 출시를 준비 중인 카카오는 독자적인 초거대 언어모델(LLM)을 개발하는 대신 이미 개발된 다양한 ‘AI 모델을 필요에 맞게 선택해 구현하는 모델 오케스트레이션”(Model Orchestration) 전략을 활용한다는 방침을 확인한 적이 있다.

모델 오케스트레이션은 여러 개의 머신 러닝(ML) 모델이나 AI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이들 간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는 프로세스로.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여러 모델의 조합을 통해 해결하고자 할 때 주로 활용된다.

이번에 카카오와 오픈 AI 양측이 전격적으로 손을 잡으면서, 카카오가 오픈 AI의 모델을 본격적으로 자사 모델에 활용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올트먼과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이미 만나 업무 협약과 관련한 조율을 이미 마친 상태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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