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에서도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채소류, 김치, 버섯류, 축산물, 가공식품, 어류 등의 수출이 반등세에 기여했으며, 국가별로는 일본이 1월에 이어 참치, 김치, 라면 및 가공품 등을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품목별로는 김치(7.4%), 팽이버섯(200.3), 돼지고기(63.0), 연초류(125.9), 가금육(55.5), 국가별로는 일본(2월15.5%/1월4.3%), 홍콩(6.0/△12.4), EU(23.3/△9.5), 중국(△19.0/△45.4), 미국(△3.1/△17.8), 러시아(△37.1/△48.7), 아세안(△13.8/△38.1) 등이다.
그러나 국가전체 수출은 2월까지 전년대비 △25.6% 감소했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이러한 수출반등세는 환율인상이 긍정적으로 작용함과 동시에 정부와 aT 등의 비상대응적인 수출확대시책 추진 결과가 함께 작용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특히 2월말까지 국가 전체 수출이 △25.6% 감소한 가운데 농식품 수출의 반전이 이루어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수출 감소세 반전을 위해 연초부터 11개 해외 aT지사로부터 주2회 수출동향파악 및 100대 주요수출기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한 수출 애로사항 신속 해결 등 공세적인 수출확대시책을 전개해왔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번 반등을 계기로 올해 수출목표 53억불 달성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수출전진대회개최,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의 조기집행, 식재료 수출 조기추진 등 수출활성화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11일 수출전진대회를 통해 수출탑 시상 등 ‘08년 수출유공자를 격려하고 올해 수출목표달성을 결의한 데 이어, 해외시장개척사업·운영활성화지원사업, 농축산물판매촉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식재료 수출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도 오는 23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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