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투가 낯설어요. 연변은 벌써 많이 춥지요?”
아직 찬바람이 불기 전인 10월 초경,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기사에서 한 네티즌이 쓴 댓글이다. 그는 앞선 댓글을 쓴 이가 ‘익숙되어서’라든가 ‘웨쳤다’와 같이 틀렸거나 북한과 연변식 어투를 쓴 점을 꼬집었다. 연속해서 폭풍 댓글을 달던 그 연변(?) 사람은 이 한마디에 댓글창에서 사라졌다.
어디서 온 우유팩인가?
지금 국회 앞 탄핵 집회에서는 ‘중국산 우유팩’이 뜨거운 화제다. 촛불을 받친 용기에 중국어 우유 브랜드가 드러난 것이다. 이를 두고 중국 네티즌으로 보이는 이는 “중국산이 아니라 타이완산”이라고 반박했다.
문제의 본질은 그 우유가 한국인이 마신 게 아니라는 거다. 타이완 사람이 한국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가할 리도 만무하다. 중국 상품 전문점에 가면 타이완산 우유나 과자는 많다. 타이완이든 중국이든, 그 음식이 한국인 입맛에 맞을 리는 없다. 중국인 입맛에는 잘 맞다.
지금 부정선거를 폭로하려는 대통령의 시도를 억누르려는 것이 탄핵 집회의 본질이다. 그 부정선거의 중심에 중국 화웨이의 서버, 개표 시스템, 백도어 등이 있을 것으로 의심된다. 중국으로서는 한국 내 유학생들을 탄핵 시위에 동원할만하다. 한자가 표기된 우유팩이 논란의 중심에 선 이유다.
중국이 급해진 건 한국 상황보다도 미국의 부정선거 때문이다. 미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는 당선 직후 과거 낙선한 대선 결과에 대해 “부정선거 때문”이라며 그 배후로 중국을 겨냥했다.
이뿐 아니다. 최근 선거에서 부정선거 논란이 인 루마니아나 키르기스스탄 등에서는 심지어 한국산 개표기 시스템을 써서 부정이 일어났다고 주장한다. 이 부정선거 알고리즘이 화웨이의 소스-코드로부터 비롯된 건가? 만약 그렇다면 전 세계를 부정선거 소용돌이에 몰아넣게 될 한국과 중국은 어떤 지탄을 받게 될 것인가?
중국이 다급해졌다. 그래서 탄핵 집회장엔 중국인들과 좌파 세력이 한 덩어리로 결집한 것인가? 이 나라를 망치기 위해 북한과 러시아와 중국과 심지어 연변 동포까지 끌어들이는.
이게 내란이 아니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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