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Shigeru Ishiba) 일본 총리는 지난 23일 열린 전국대회 연설에서 북한에 납치된 모든 일본인의 즉각적이고 포괄적인 귀환을 촉구하며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회담할 의향을 표명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4일 보도했다.
그는 도쿄 치요다구에서 열린 집회에서 “대면하지 않고 서로를 비난하는 것은 소용이 없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지도자들의 전략적 결정이 상황을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이시바는 지난 9월 납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쿄와 평양에 연락 사무소를 설립하는 것을 구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날 집회에서는 그 계획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집회에는 1977년 13세의 나이로 니가타현에서 북한에 납치된 메구미 요코타의 남동생인 다쿠야 요코타(56세)와 어머니 사키에를 포함해 약 800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다쿠야가 이끄는 북한 납치 피해자 가족 협회는 연락 사무소 설치에 반대했다.
이시바는 북한과 러시아의 지속적인 군사 협력에 대해 "이것은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이며, 일본의 독립에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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