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조선중앙통신(KCNA)은 16일 일본 식민지 지배에서 해방을 축하하는 북한의 기념일(15일)에 맞춰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축전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13일자 축전에서 6월 러시아-북한 정상회담을 근거로 “회담에서 이뤄진 각 합의를 철저히 실행하는 것이 양국의 호혜적 협력을 확대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정은은 15일자로 “양국의 군과 인민의 우정은 북한-러시아 관계를 포괄적 전략 파트너십, 불패의 전우 관계로 발전시켜 양국 강국 건설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1910~1945년 식민지 지배를 종식시키기 위해 항일 투쟁을 벌인 조선혁명군을 기리는 기념관과 옛 소련군 병사들을 기억하는 해방탑을 방문했다고 한다.
북한의 국가 창시자이자 현재 지도자의 할아버지인 김일성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일본에 선전 포고를 한 소련 서기장 스탈린의 지원을 받았다. 옛 소련은 1945년 한국이 해방된 후 북한을 건국한 김일성의 공산군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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