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원식(5선·서울 노원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제22대 국회 첫번째 본회의에서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국회의장 선거에서 여당은 불참한 가운데 우 의원은 재석 192명 중 찬성 189표(98.4%)를 얻어 당선됐다. 우 의원은 국회법에 따라 탈당해 무소속이 되며, 임기는 2026년 5월까지다.
우 의장은 당선된 후 “국민의 기본권을 해치는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는 삼권분립을 훼손하고 헌법을 이탈하는 것”이라며 "‘국회법’이 정한 기한인 6월7일 자정까지 상임위 선임안을 제출해 달라”고 여야 원내 지도부에 요청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이번 본회의 의사일정과 관련해 여야 합의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합의되지 않았음에도 일방적으로 본회의를 강행 처리하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며 "의장 표결에 참석하지 않을 것"을 밝혔다.
총 18개 국회 상임위원장을 여야가 배분하는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장, 운영위원장,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3개 상임위 위원장 모두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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