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2023년 同樂 어르신 학예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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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3년 同樂 어르신 학예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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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어르신과 가족을 위한 따뜻한 무대

인천 동구는 최근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에서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위한 ‘2023년 동구同樂 어르신 학예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영미 동구보건소장, 치매어르신과 가족들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는 어르신들의 노래, 2부는 어르신들의 악기 연주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한 해 동안의 어르신들의 노고와 열정이 담긴 무대는 보는 이에게도 가슴 깊은 울림을 안겨주었다. 무대가 끝나고 참석자들은 따뜻한 박수와 격려의 인사로 어르신들에게 힘과 행복을 전하며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구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인천광역시의료원에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를 위탁·개소하였다. 센터는 어르신들에게 감각 활동, 미술·물리치료, 노래교실, 숲길 걷기 등 24가지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하여 경증 치매 어르신의 인지와 신체기능 유지를 돕고, 가족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학예회는 어르신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공감과 따뜻함을 전하는 소중한 자리로 기억될 것”이라며 “다양한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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