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균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포항 죽도어시장서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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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포항 죽도어시장서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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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청장,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
죽도어시장 상인 및 수산업자 의견 청취, 소비 동향 점검 나서
김영균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좌측 두 번째)이 26일 송도활어회센터를 방문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동향을 살피고 있다.
김영균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좌측 두 번째)이 26일 송도활어회센터를 방문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동향을 살피고 있다.

김영균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26일 경북 최대 규모 재래시장인 죽도시장과 송도활어회센터를 연이어 방문하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위축 현장을 시찰했다.

이번 대구지방식약청장 방문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죽도어시장 상인 및 수산업 종사자들을 현장에서 만나 소비 동향 변화를 살펴보고, 포항시의 수산물 방사능 대응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지방식약청은 포항시 관계자와 함께 지역 수산업 관계자를 만나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 현장 분위기를 전달받고, 방사능 우려에 따른 수산물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김 청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이슈로 인해 수산물 생산자, 죽도어시장 상인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포항시는 수산물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를 위해 수산물품질관리센터를 별도 신설하는 한편 지난 5월 감마핵종분석시템을 구축해 경북도 해역 수산물 방사능 모니터링 결과를 홈페이지 등에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또한 지역 수산물 소비위축 및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수산물안전관리 TF팀을 구성해 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 대책을 구축할 방침이다.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일이 도래함에 따라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는 등 소비자 불안감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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