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민‧관‧경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경주시, 민‧관‧경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8일 황성공원 내 공중화장실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점검반 구성
지난 8일 민‧관‧경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황성공원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8일 민‧관‧경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황성공원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지난 8일 황성공원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경주시 및 경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경주경찰서 등 3개 기관 20여 명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와 위급상황 발생 시 경찰서 상황실과 연결되는 비상벨의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점검반은 이날 육안으로 의심되는 물체와 흔적 확인 후 전파탐지기, 렌즈‧열적외선 탐지기를 활용해 정밀 탐색을 시행했다. 시민들이 간편하게 전문탐지 장비 없이도 불법촬영 카메라를 식별할 수 있는 ‘불법촬영 자가탐지카드’도 화장실 내 비치했다.

불법촬영 자가탐지카드는 휴대전화 손전등을 켠 상태에서 자가탐지카드를 카메라 렌즈에 대고 동영상 모드로 사물을 비췄을 때 반짝이는 물체가 있다면 카메라가 있다는 신호임을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점검반은 화장실 칸마다 설치된 비상벨을 눌러 정상 작동여부와 경찰서 상황실과 연결 상태 등도 꼼꼼히 살폈다.

한편, 전문탐지장비는 읍‧면행정복지센터나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 여성정책팀으로 기관 또는 단체가 신청할 경우 2주일 이내 대여가 가능하다.

박정우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는 사전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에서도 정기적인 범죄 사전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