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지난해 유럽향 LNG수출 손해 본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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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지난해 유럽향 LNG수출 손해 본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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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도 러시아 LNG 유럽향 수출 20% 증가,
- 파이프라인 수출 감소분 보충

리피니티브 아이콘(Refinitiv Eikon)이 1월 31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도 유럽으로 수출된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LNG)는 2021년 대비 약 20% 증가한 1,700만 톤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차단된 노르드스트림2 파이프라인 등을 경유한 가스 공급의 대폭적인 감소분을 부분적으로 보충해 러시아로서는 큰 손해를 본 것이 없었다.

유럽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둘러싼 심각한 정치위기로 파이프라인을 통한 러시아산 가스 수입을 줄이는 한편 해상 경유를 통한 LNG 수입을 늘리고 있다.

2022년의 러시아의 파이프라인 경유에 의한 유럽에의 가스 수출은, 소련 붕괴 후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러시아에 유럽은 최대 수출국이지만, 우크라이나 분쟁과 원인 불명의 폭발로 인한 주요 파이프라인 손상이 영향을 미쳤다.

2022년의 러시아산 LNG 수출은 전체적으로 8.6%증가의 약 3300만 톤(약 450억 입방미터). 이 절반을 웃도는 분량이 유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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