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국립공원에 따르면 올해 이달말까지 한라산을 찾는 등산객은 27만여명으로 전년 같은기간 21만2천여명 보다 27%가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봄에 중국 등 동남아에서 발생한 SARA(중증급성 호흡기 증후군)에 의한 영향과 최근 주5일 근무제 확산 등의 영향으로 기인됐기 때문이다.
국립공원측은 제주를 내도하는 관광객들이 한라산 등산객도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등산코스별로는 어리목 9만6925명(36%),영실 8만2천15명(30%),성판악 8만1천701명(30%), 관음사 9천647명(4%) 등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방문객들이 등산코스로 어리목을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경향은 성판악 코스를 이용한 백록담 정상등산이 연중됨에 따라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학생수학여행 기간인 4월,5월,6월에 전체탐방객 17만1천15명 가운데 6만4천791명이 수학여행단 학생이 등산은 38%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6월에 한라산을 찾은 탐방객은 5만487명으로, 지난해 동기 3만4천599명보다 46%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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