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혁신창업 활성화 지원 新개념 복합금융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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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혁신창업 활성화 지원 新개념 복합금융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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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원 규모의 ‘Venture Scale-up 복합대출’ 발매

산업은행이 4일 벤처기업 지원강화를 통한 혁신창업 생태계 육성 지원을 위해 전통 대출상품과 투자상품을 결합한「Venture Scale-up 복합대출」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벤처기업들의 접근이 어려웠던 은행권 대출상품을 활용한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 제공을 통해 유망 벤처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상품이다.

금번 출시상품을 통해 벤처기업은 창업초기 자금조달을 위한 투자자금 유치로 인한 지분희석을 최소화하면서도, 충분한 유동성 확보 및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 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금융지원 중 일부를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통한 지분투자 방식을 혼합함으로써 회사는 금융비용을 낮출 수 있으며, 금융기관은 향후 회사의 미래가치에 따라 이자수익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본 상품은 미국 등 금융선진국에서 활발히 취급중인 Venture Debt* 상품과 유사한 구조를 갖는 상품으로, 동 상품의 국내 도입가능성 타진 및 시장 개척을 위한 Test bed 상품으로 개발되었다.

한편 높은 Risk를 감안하여 취급 초기에는 제한적 규모로 운용할 계획이나, 운용실적 등에 따라 상품구조 및 운용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산은은, 금번 「Venture Scale-up 복합대출」과 같은 금융신상품을 적극 공급해 국책은행으로서 적극적인 리스크 분담 및 성장가치 공유를 통해 혁신성장 생태계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기업으로는 벤처 중소기업. 최근 1년 이내 지분투자를 받은 기업으로서 후속투자 유치가 예상되는 기업 등, 업체당 20억원 이내 지원한도 가능하며 유망 벤처기업 등의 지속성장을 위한 원활한 자금조달 지원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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