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소참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늘어나며 높은 사망율을 발생시키자 “살인진드기”라 불려지며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일본은 이미 2013년 266명의 SFTS 환자가 발생하여 57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고, 국내에서도 올 8월 현재 까지 151명이 확진되었고 28명 이 사망 한 것으로 질병통제본부가 발표하였다
최근에는 개.고양이도 SFTS가 감염되어 발열,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SFTS에 감염된 동물이 인간에게 SFTS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사례들이 발표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2016년 5월 일본에서 야생고양이에게 물린 50대 여성이 SFTS로 사망 후 6개월 간의 정밀 검사 결과 SFTS바이러스를 포유류가 사람에게 전파한 최초의 사례라고 발표하였다
국내에서도 최근 동물의 SFTS 감염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2016년 서울대 수의과대학의 한 연구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중성화수술을 받은 길고양이 126두 중 17.5%에서 SFTS가 항체가 진단되어, 도심에서도 SFTS의 길고양이 감염이 만연해져 있음이 확인되었다
2018년 7월에는 부산시 동물위생시험소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공동 조사한 사례에서 SFTS로 사망한 80대 환자가 기르던 두마리 푸들 중 한마리에서 SFTS 항체가 강하게 검출되었고 발열과 혈변 증상이 동반했던 점을 고려하여 동물을 통한 인체감염을 의심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동물이 SFTS를 사람에게 전파하는 것은 극히 드물지만 만일을 위해 개나 고양이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SFTS 검사를 받고 수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여러 사례들로 비춰볼 때 유기견/길냥이를 근접해서 보살피는 동물보호자, 캣맘, 수의사들의 안전을 염려하여야 하며, “반려동물의 SFTS 예방 지침”을 조속히 마련하여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동물병원에서 개.고양이에 대한 SFTS 진단 검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여야 할 것이다
과거 동물매개질병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을 부각시키는 뉴스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혐오감을 고조시켜 더 많은 동물이 버려지고 학대받는 명분으로 작용하여 왔다
올바른 질병 정보와 예방 메뉴얼을 선제적으로 홍보하여, 반려동물이 질병의 온상인 양 왜곡되어지는 선례들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반려동물의 위생은 그 나라 국민 건강을 대변하며 항상 비례하고 있음을 명심하여야 한다

반려동물이 진드기 접촉을 줄이는 방법
1. 덤불과 습하고 그늘진 수풀 피하기
2. 목장 주변과 야생동물 서식지 피하기
3. 5월 ~11월 진드기 발생 시기 산책 주의하기
피부에 박힌 진드기를 제거하는 방법
1. 핀셑으로 주둥이를 잡고 회전하며 천천히 당겨내기
2. Y자 크리어를 이용하여 회전하며 천천히 당겨내기
3, 실로 주둥이를 묶어 천천히 당겨내기
4. 제거 후 요오드, 알코올, 소독수로 소독하기
반려인의 주의사항
1. 산책시 밝은 색의 옷입기
2. 반려견과 산책시 리드줄을 잘 통제하기
3. 가는 빗을 준비하여 수시로 빗겨주기
4. 반려동물이 발열.설사,혈변 증상을 보일 경우 동물병원 검사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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