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은 16일 오후 황우석 교수의 기자회견이 끝난 후 “황우석 교수는 과학자로서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는 분”이라고 말했다.
환자맞춤형 줄기세포가 미즈메디병원에서 바뀌었다는 황 교수의 주장과 관련, 노 이사장은 “황 교수가 자기 책임을 피하기 위해 동고동락한 연구원을 미즈메디 소속이라는 이유로 매도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황 교수는)과학자로서 지도자로서도 자격이 없는 분”이라고 말했다.
노 이사장은 “황 교수의 배아줄기세포는 하나도 발현되지 않았다”면서 “황 교수가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해 줄기세포 죽고 논문 자의적 만든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노 이사장은 또 황 교수가 미국에 있는 연구원들을 회유하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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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안규리 서울의대 교수는 노성일 이사장에게 "황 교수가 줄기세포가 없다고 말했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규리 교수는 언론사에 보낸 정정 요청문을 통해 어제 노성일 이사장이 기자회견을 하면서 안규리 교수가 자신에게 "황 교수가 줄기세포가 없다고 말했다"고 발언한 데 대해 노 이사장에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자신이 노성일 원장에게 "무섭다"고 말했던 것은 황우석 교수는 물론 함께 일했던 다른 우수한 연구자들까지 이번 일로 인해 재기 불능 상태에 처할 지도 모른다는 취지로 한 말이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