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변인은 이 성명에서 "학교운영위원회는 전교조출신이 6%밖에 안 된다. 더군다나 학교운영위원회에서는 개방형이사를 2배로 추천하게 되어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교조가 학교를 장악한다면서 ‘전교조에게 우리아이들을 맡길 수 없다, 우리 아이를 지키겠다’고 말하는 것은 논리의 비약이 아니라 비등으로 친다고 해도 납득하기 곤란한 주장"이라고 한나라당을 비난했다.
또한, 사립학교법상 종교 사학 등 건학이념 훼손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한 전대변인은 "종교사학에 대해서도 한나라당이 선동을 하고 있다"며,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으로, 종교사학은 종교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건학이념에 맞도록 정관을 통해서 개방형이사에 종교인을 추천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종교사학의 건학이념도 전혀 해할 일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전대변인은 이어,"현재 학교의 운영에서 재단전입금의 비율이 초중고의 경우에는 연간 운영비의 2%정도, 대학의 경우에는 8%내외로 운영되고 있고,나머지는 대부분 학생들의 등록금과 국고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학교운영의 투명성은 시대적 흐름에 맞춰서 공개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사립학교재단이 건강하게 운영되는 것이야 말로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것이기에 이번 사학법 개정은 우리 아이들이 정당한 수업권은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예방조치임을 다시 한 번 환기해 드린다"고 강조했다.
전대변인은 "한나라당은 장외투쟁을 중단하고 국회로 즉시 돌아오길 진심으로 촉구한다"며, "지금 국회에는 새해예산안처리와 부동산종합대책 후속입법 등 경제와 민생현안에 쌓여 있어, 한나라당은 장외로 나갈 것이 아니라 국회로 돌아와서 민생과제들과 내년도 경제활성화를 위한 후속입법에 대한 노력과 고민을 함께 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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