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이 대패 삼겹살 개발자로 밝혀졌다.
백종원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대패 삼겹살은 내가 개발했다. 내 이름으로 된 특허도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백종원은 "쌈밥 식당을 운영할 당시 정육점에 고기를 직접 썰기 위해 시장에 기계를 사러 갔는데 고기가 아닌 햄을 써는 기계를 잘못 샀다"라며 "고기가 돌돌 말리는 바람에 일일이 손으로 펴서 손님에게 내놓았다"고 전했다.
이어 백종원은 "그 삼겹살을 본 손님이 '이게 무슨 삼겹살이냐. 꼭 대패 밥 같다'고 해서 대패삼겹살로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30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생중계의 여파로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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