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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직 ‘하야’ 발언은 방송을 본 국민들을 경악케 했다.25일 저녁 KBS의 토론 프로그램 '참여정부 2년 6개월, 노무현 대통령에게 듣는다' 에 출연한 노 대통령^^^ | ||
사실상 대통령 직을 내놓을 수도 있다는 발언이다. 해석에 따라 사실상의 대통령 직 ‘하야’ 발언은 방송을 본 국민들을 경악케 했다.
노대통령은 방송 모두발언에서 “저의 국정 운영에 대한 국민적 지지도는 엊그저께 발표된 것으로 29%입니다. 민심이 천심이라고 한다면 이것을 내가 천심이라고 읽어야 될 것 아니냐, 우리가 과연 책임 정치라는 것을 얘기 한다면 책임 정치하는 나라에서 29% 지지도를 가지고 국정을 계속해서 운영하는 것이 과연 책임 정치의 뜻에 맞는 것인가, 적절한 것인가 하는 데 대한 원론적인 고민이 하나 있고, 이 수준의 국민적 지지도를 가지고 내가 국민들에게 약속하고 또한 소신으로서 이루고자 하는 국정이 제대로 수행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우리가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이런 문제를 놓고 과연 이 부분의 대답이 긍정적이지 않을 때, 책임 정치의 원리에 맞지 않다거나 이대로 국정 수행을 제대로 하기가 어렵다고 생각되는 데도 불구하고 내가 대통령 자리에 그냥 앉아서 2년 반의 계획을 계속 밝힌다, 앞으로 2년 반의 계획을 계속 밝힌다는 것이 과연 국민들은 어떻게 받아 들일 것인가. 내가 대통령 자리에 연연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나는 이 문제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해야 된다”며
“그것이 정직한 대통령이라고 자부하는 사람으로, 양심을 가진 사람으로서 국민들에게 이 문제를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해 국민 지지도가 낮은 대통령으로서의 고민과 대통령 직에 연연하는 게 아닌가? 하는 고민을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질문 던질 거 뭐 있냐? 당신이 결단하라.' 이렇게 말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정치 제도가 내각제가 아니어서, 내각제가 아니어서 국회를 해산하고 총선을 통해서 재신임을 물을 수 있는 방법도 없고, 국민적 지지, 여론 조사 결과를 가지고 대통령 직을 불쑥 내놓는 것이, 그 또한 맞는 것인지에 대해서 확신이 없어서 굉장히 고심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여 대통령 직에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노 대통령은 모두 발언의 수위가 컸던 것에 스스로도 충격적이라고 생각한 듯 마무리 발언에서 “서두에 다소 듣기에 따라서는 충격적인 말로 들렸을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이와 같은 문제를 내놓고 그야 말로 우리 사회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제왕이라고 할 수 있는 국민들과 진지하게 우리가 얘기하는 이런 것이 필요하다, 다 속셈 숨겨놓고 점잖게만, 복잡한 대상 가지고 이렇게 얘기하는 방식으로 한다고 우리가 딱 이 문제를 다 풀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생각 합니다”며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 셨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제가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약속은 책임 있게, 앞으로 언제라도 책임 있게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로 말을 맺었다.
방송을 지켜 본 모씨는 “지난 대선에서 다수의 국민들이 기대를 갖고 선출해 줬는데 이제 와서 지지가 없어 못하겠다는 말을 하니 어안이 벙벙하다”며 “선출 때와 달리 집권 2년 반이 지나 지지가 떨어졌다면 왜 지지가 없는지 분석하고 반성해 제대로 된 국정을 할 결심을 하고 실행에 옮겨 국민들을 설득해 희망을 줘야지 뜬금 없이 못해 먹겠다고 하면 어찌하느냐?‘고 울분을 터트렸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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