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중, 문학기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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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중, 문학기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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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 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 돼

▲ ⓒ뉴스타운

구산중학교(교장 유영옥) 학생 24명, 학부모 10명, 교사 5명은 지난 5월 16일(토) 전라북도 김제시에 위치한 조정래 아리랑문학관과 아리랑문학마을로 창의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문학기행은 학생들이 학부모와 함께 조정래 소설 『아리랑』의 배경지인 김제를 방문하여 작품과 관련된 활동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문학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먼저 아리랑문학관에 도착하여 문학관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작가 조정래와 그의 작품 『아리랑』이 탄생하기까지의 여정을 돌아봤다.

그리고 작가의 상세하고 방대한 작품 스케치와 사람 키보다 높이 쌓인 아리랑의 원고를 보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그 다음에는 아리랑 속 배경지를 재연해 놓은 아리랑문학마을을 방문하였다. 방문하는 길에 마침 벽골제 근처에서 실제로 전통 혼례식을 올리고 있어서 학생들은 처음 보는 전통 결혼식 장면에 신기해하며 즐거워했다.

아리랑문학마을에 도착한 학생들은 탁본 뜨기, 옛날식 엽서보내기, 감옥 속 내 모습 인증샷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동시에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상기하며 나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학기행에 참여한 학부모 박OO씨는 “작가 조정래의 힘을 느끼고 소설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가족들이 다 함께 이런 뜻 깊은 장소에서 추억을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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