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암 감독, 동국대 농구부 사령탑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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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암 감독, 동국대 농구부 사령탑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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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감독에 이어 3년 만에 대학 농구 무대로 컴백

최희암 감독이 3년 만에 동국대 농구부 사령탑을 맡으면서 대학 무대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

최희암 감독은 17일 서울 동국대 캠퍼스에서 홍기삼 총장과 만나 공석으로 있는 농구부 감독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뒤 동국대 농구부를 맡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지난 4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최성오 감독을 경질한 동국대 농구부는 최희암 감독의 영입으로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휘문고와 연세대를 거쳐 현대전자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최희암 감독은 지난 1986년 연세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16년 동안 팀을 이끌며 20차례 넘게 정상에 올랐고 문경은, 이상민, 서장훈, 우지원 등 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하는 등 지도자로서도 크게 성공한 케이스다.

그러나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그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연세대 감독에 이어 2002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농구단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2002-2003 시즌 도중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이후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해 왔던 그는 이번에 동국대 농구부 사령탑을 맡게 되면서 3년 만에 다시 대학 농구 무대로 컴백하게 됐다.

동국대는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제42회 전국대학농구연맹1차대회(5.25 - 6.3 / 원주치악체육관)에 출전하지 않기 때문에 최희암 감독의 대학농구 컴백 경기는 오는 7월 중순에 열리는 제60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7.13 - 7.22 / 강원도 원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19일(목) 오전 11시 30분 타워호텔에서는 최희암 감독 취임식 및 기자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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