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두고 일부에서 김 전 차관이 오일게이트의 몸통이라고 몰아가고 있다.
나무만 보고 숲을 이야기 하지 말라.
오일게이트가 터졌을 때 청와대와 열린당, 감사원은 몇 명의 사기꾼이 철도청 공무원 한명과 공모한 단순사기사건으로 몰아갔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 밝혀진 것만 봐도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김 전 차관은 오일게이트의 몸통이 아니라 오일게이트에 있어서 행동대장 쯤 으로 밖에 볼 수 없다.
범죄 집단의 행동대장이 두목의 지시 없이 범죄를 한다는 것은 상식밖에 일이다.
이제 검찰은 또 다른 행동대장들과 부두목 그리고 두목을 잡아 오일게이트 실체를 밝혀야 한다.
청계천이 범람해도 사할린 유전에서부터 시작해 북한 예성강 골재를 걸쳐 청와대와 여의도까지 번진 오일게이트의 기름띠는 덮지 못 한다.
검찰은 힘없는 행동대장만 희생양으로 삼지 말라.
2005년 5월 12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재두(金在杜)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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