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건교위원장 자리 놓고 2종격투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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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건교위원장 자리 놓고 2종격투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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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건교위원장 자리는 지금 떨이세일중이다.
그것도 한군데가 아니라 여기저기서 마구 폭탄세일을 하고 있다.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은 영천 지원유세에서 말했다.
‘정동윤 후보는 당선되면 즉시 건교위원장이 될 것’이라며 제발 한표 달라고 애걸했다.
이미 김한길 현 건교위원장도 성남지원에서 말했다.
‘제가 당선되면 다음번 건교위원장 물려 줄거죠?’하는 조성준 후보에게 ‘물론입니다’라고 약속했다.

이제 아무나 건교위원장 하는 시대가 되었나 보다.
국회의 권위가 아무리 바닥을 쳤다한들 현 정권이 국민의 대리자 국회의원을 모양새를 아무리 추하게 만들어 버린들 이보다 더할까 싶다.

국회 각 상임위의 위원장은 경륜있는 의회주의자,소신과 철학을 지닌 민주주의자,국회직의 숭고함을 아는 정치인의 자리였다.
그런데 이 노무현 참여정부 아래서는,어쩌다 지갑 주운 사람들로 가득한 열린우리당에서는 ‘선거선심용 자리’에 불과하고 표를 얻기 위한 ‘끼워 팔기 상품’으로 전락했다.

아무리 자신을 낳아준 민주당을 배신하고 나온 열린우리당 이라지만
아무리 근본 없이 휘젓고 자란 열린우리당 이라지만 ‘건교위원장’ 자리까지 시장바닥에서 발장단치고 손뼉쳐가며 ‘싸구려! 건교위원장-하나 더’하는 추태를 부릴 줄을 몰랐다.

정아무개도 조아무개도 유권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을 때 김한길 건교위원장은 어떻게 할 것인가?
본인 입으로도 약속했고 당지도부 생각도 그러니 한나라당에 그 자리를 비켜주는 것이 옳겠다.
건교위원장 자리 과반의석을 무너뜨리며 한나라당은 정정당당히 받아가겠다.

2005. 4. 28.

한나라당 대변인 전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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