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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울의 움직이는 성' 포스터 ⓒ 하울의 움직이는 성 | ||
올 겨울 극장가 마법사의 프로포즈가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다름 아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하울의 움직이는 성'.
지난 해 12월 24일 개봉해, 4주째인 1월 16일까지 하울의 마법에 빠진 전국의 관객은 총 251만 명(서울 82만 명). 스크린 수는 154개(서울 36개)
전국 극장가 싹쓸이! 사상초유의 장기흥행 예고!
이미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지난 주, 개봉 3주 만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전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8주에 걸쳐 세운 국내 일본영화 최다 관객 동원인 201만 기록을 깬 바 있다. "신기록 메이커"란 명성답게 또 다시 일주일 만에 <슈렉>(2001년)이 가지고 있떤 전국 240만 관객동원 기록을 깬 <하울의 움직이는 성>.
현재, 국내개봉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기록은 <슈렉2>가 320만 관객동원으로 보유중이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개봉 한 달째에 접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션즈 트웰브>, <알렉산더>, <내셔널 트레져>, <샤크> 같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뿐 아니라, <키다리 아저씨>, <몽정기2>같은 화제의 국내 신작들을 제치고 부동의 예매 순위 2위(맥스무비, 티켓링크)를 고수하고 있어 영화계 초유의 현상으로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 및 연인들 뿐 아니라, "보고 또 봐도 보고 싶다"는 하울 매니아들의 행렬이 이어져 당분간 '하울 열풍'은 계속될 전망.
'하울 특수', 2005 문화계를 접수했다!
이와 함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원작이 된 다이애나 윈 존스의 동명소설까지 이번 '하울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원작소설에는 꽃미남 마법사 하울의 파란 만장한 연애사 뿐 아니라, 러닝 타임 상 영화 속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겨있어 영화를 통해 하울에 푹 빠져버린 관객들에게 인기만점!
'공중을 산책하는 듯한 우아한 왈츠선율'의 히사이시 조 음악 감독이 참여한 영화 OST 역시 각 음반판매 사이트에서 상위를 달리며 음반시장을 달구고 있다.
또한,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특별 제작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2005년 캘린더는 국내에 수입된 분량이 완전 매진. 재판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게다가 무려 7,000만 명이 다녀간 홈페이지 www.howl.co.kr에서는 벌써부터 DVD로 하울을 소장하고 싶다며 출시 일정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문화계 전 분야에 걸쳐 올 겨울 최강의 영화다운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일본 개봉 44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2005년 한일 양국 극장가를 지배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지난 1월 12일 일본, 한국에 이어 프랑스에서 약 400개 스크린을 통해 개봉되었다. 태평양을 지배한 하울의 세계 공략 전초전이 시작된 것.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이미 프랑스에서 132만 관객을 동원한 전례가 있어, 이번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높다고 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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