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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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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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4개 동별 희망복지위원회 발대식 순차적 개최

▲ 1일 동장체험에 나선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답십리1동 희망복지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고병진 기자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지역사회 복지공동체인 동희망복지위원회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동대문구 이문1동에서 구립 보림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차승환 원장은 유덕열 구청장의 편지를 받아들고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자부심을 느꼈다.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차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민․관이 서로 협력해 구성한 이문1동 동희망복지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16일(화) 오후 5시 이문1동 1일동장 체험에 나서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24명의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다. 동희망복지위원회에서는 구청장의 서한문을 동희망복지위원들에게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37만 구민 모두가 행복하려면 이웃간 온정과 사랑을 나누고 서로를 보듬는 사회가 형성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동대문구 직원들이 취약계층과 희망의 1:1결연을 맺어 가족처럼 지내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민간단체로 확대해 3,600여가구와 결연을 맺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동대문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모두를 돌보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동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동희망복지위원회를 구성하게 된 것이다.

동희망복지위원회에서는 어려운 이웃 발굴과 그들의 마음을 보살피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게 된다.

이는 “부모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거나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이 힘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는 유덕열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동대문구의 동희망복지위원회는 우리사회의 고도성장 이면에 빈부격차, 무관심 등으로 소외받고 있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지역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동별로 15명에서 40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12일 답십리1동을 시작으로 16일 이문1동과 이문2동의 동희망복지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동별 희망복지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는 날에는 하루 종일 해당동을 방문해 1일 동장을 체험하면서 동네 곳곳을 살피고 있다.

동대문구의 동희망복지위원회는 공공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비수급저소득층, 차상위계층, 위기가정 등 복지대상자가 희망을 갖고 살아가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고, 참여와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민간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동희망복지위원회 구성으로 그 동안 야심차게 진행해 오던 보듬누리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보듬누리사업은 동주민센터에 전문복지상담가 1명과 방문복지코디네이터 1명을 배치해 맞춤형 복지전달체계로 체계를 개편하게 된다.

또한 구․동직원, 민간단체, 기업, 독지가 등이 3,600여가구와 결연을 맺어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희망결연 프로젝트’와 복지사각지대를 민간 자체적으로 해결해나가는 동단위 지역공동체인 ‘동희망복지위원회’를 통해 민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는 민․관 협력사업이 체계를 갖추게 됐었다.

구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편익증진과 보듬누리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의료비 부담 경감, 사교육비 감면 등의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생계지원을 위해 설 명절에는 동안교회에서 쌀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추석명절에는 삼육재단에서 쌀, 두유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의료지원을 위해 삼육의료원에서는 건강검진 등 비급여 의료비 15~35% 감면 혜택을 주고, 서울시립 동부병원에서는 건강검진 등 비급여 의료비 20%를 감면해준다.

교육지원을 위해 SDA 삼육외국어학원에서는 사교육비 50%를 감면해주고, 동대문구학원연합회에서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사교육비 전액을 지원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직원, 민간단체가 취약계층 3,600여가구와 결연을 맺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있으나, 취약계층 모두를 돌보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동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동희망복지위원회를 구성하게 된 것”이라며 “동희망복지위원회는 앞으로 동 자체적으로 어려운 이웃 발굴과 그들의 마음을 보살피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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