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인 도심교통난 외곽순환도로 건설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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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도심교통난 외곽순환도로 건설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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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1일 ‘2030 부산미래교통 종합대책’ 마련 위한 시민 대토론회 개최

^^^ⓒ 뉴스타운 하용성^^^
부산시가 날로 급변하고 있는 교통여건을 감안, 각계각층의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해 체계적인 교통대책 마련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11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허남식 시장과 제종모 시의회 의장을 비롯,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회 의장 및 학계, 시민단체, 교통모니터, 운수업체 대표, 일반시민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30 부산미래교통 종합대책’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한국교통연구원 유정복 광역교통평가센터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학계, 시의회, 시민단체, 부산발전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가해 다양한 의견개진과 상호토론을 벌이고, 권역별 시민대표와의 질의 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될 ‘2030 부산미래교통 종합대책’은 부산의 도로망과 철도망, 항만 및 산업입지, 권역별 교통유발원인 등 교통관련 현안을 진단하고, 광역․순환도로망과 광역철도망 확충 및 도시철도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한 교통인프라 확충과 운영체계 개선, 신교통수단 개발, 버스·택시·화물·주차정책 등의 미래 정책방향 등을 제시하면서 이러한 정책의 추진전략과 기대효과들을 담고 있다.

특히 부산의 동서를 연결하는 교통축과 낙동강연결부분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도심외곽을 연결하는 링-형태의 외곽순환도로망이 오는 2015년 완공되면, 기존 도심의 출·퇴근 시간대의 만성적인 정체현상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지난해 착공된 도시외곽 순환고속도로는 기존 4개 고속도로(남해-중앙-경부-부울)를 연결하면서, 부산의 동서를 관통하고, 도심유입 교통량을 분산하게 될 광역도로망으로서 이미 건설 중인 항만배후도로와 연결돼 완벽한 외곽순환도로망을 완성하게 된다.

김효영 부산시 교통국장은 “이제 교통분야도 변화에 따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추진이 요청된다”며, “이번 토론회로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해 최선의 미래 교통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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