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업무복귀 첫 직원조회 “민선 9기 시민 중심 시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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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업무복귀 첫 직원조회 “민선 9기 시민 중심 시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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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마무리와 새 출발 강조…직원 격려 속 안전·적극행정 주문
기록적 재난 극복 성과 되짚은 신상진 시장, 시민 체감 행정 실현 의지 밝혀
성남시 직원조회 참석해 조직 결속 다져…풍수해·폭염 대비와 복무기강도 당부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19일 직원조회에 참석해 훈시말을 전하고 있다. /성남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업무에 복귀한 뒤 처음으로 직원조회에 참석해 민선 8기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시민 안전과 행정 연속성을 최우선 가치로 강조한 가운데 직원들에게는 적극행정과 책임 있는 공직 자세를 주문하며 새로운 시정 운영 의지를 밝혔다.

지난 19일 오전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열린 직원조회는 성남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 표창과 화합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조직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업무복귀 이후 첫 공식 직원조회라는 점에서 향후 시정 운영의 메시지에 관심이 모였다.

신 시장은 이날 훈시를 통해 이번 직원조회가 민선 8기를 직원들과 함께 마무리하고 민선 9기를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임기 동안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 등 다양한 위기를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행정 대응 역량과 조직의 위기관리 능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선거 기간에도 시정 공백 없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노력이 안정적인 행정 운영의 기반이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시장은 성남시가 미래 성장동력과 도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의 주목을 받는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민선 8기에서 축적한 성과를 토대로 민선 9기에도 시민 중심의 행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과 책임 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여름철을 맞아 풍수해와 폭염 등 계절 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주문했다.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난 예방과 대응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는 한편, 하계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에도 만전을 기해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직원조회는 민선 8기를 정리하고 민선 9기의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와 함께 조직 내부의 결속과 시민 중심 행정 실천 의지를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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