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유옥현)가 최근 부산․울산지역 중소제조업체 189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도 3월 중소제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 조사결과에 따르면, 2월(96.5) 대비 6.4p상승한 102.9를 기록했다.
이런 결과는 토목, 건설 등 일부 업종의 비수기 종료, 신학기 효과 등 계절적 요인과 자동차 업종의 내수 및 수출 호조세 지속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대해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관계자는 “계절적비수기, 구제역, 한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2월에 비해 다소 긍정적인 경기전망을 하고 있으나, 최근 리비아 사태 등 중동 산유국의 정국불안에 따른 유가급등이 지속될 경우 기업의 채산성뿐만 아니라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미쳐 국내경기회복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우려 된다”고 말했다.
또, “에너지절약시책강화, 원유수입국 다변화 등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게 필요한 시점이며, 중소기업은 에너지효율강화를 위한 공정개선 노력 등 전사적 실천방안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강도지수(SBHI)란 한국은행에서 실시하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보다 응답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하고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지수로, 100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나빠질 것으로 본 업체보다 많음을 나타내고 100이하면 그 반대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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