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뉴질랜드 항공기가 폭풍이 부는 가운데 추락해 2명의 승무원이 실종됐다. 항공기는 인근 바다에 추락한 것 같다고 뉴질랜드 경찰 및 구조대가 4일 밝혔다고 에이피통신이 보도했다.
대규모의 구조대원들은 토요일 현재 육상과 해상에서 실종된 2명의 승무원을 찾기 위해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고 항공기는 터보 프로펠라 추진 쌍발 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근처 해안에서 부서진 항공기 잔해가 발견됐다.
통신은 이 항공기는 파슬 익스프레스 서비스사의 화물을 싣고 금요일 정기항로인 크리스트처치에서 뉴질랜드 수도 웰링톤 북방 160킬로미터 떨어진 팔머스톤으로 가던 중 사고가 발생했으며, 일부 기체 잔해, 화물 등은 물 속에서 꺼냈다고 경찰은 밝혔다고 전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금요일 늦게 추락 근처 상공을 저공 비행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실종된 승무원은 모두 남성으로 크리스트처치 출신 조종사 베리 카울리(57세)와 오클랜드 출신의 폴 밀러(50세)이다.
조사단은 항공기 사고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선 아직 알려진 게 없다고 말하고 그러나 지난밤 날씨는 시계(視界)가 아주 짧았고 폭풍우가 몰아쳐 무시무시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구조단은 실종된 두 승무원은 폭풍에 휩쓸려 간 것이 틀림없다고 말하고 기체도 바다 속으로 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