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보건소는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구)시외버스터미널에서 UN이 정한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일반 시민들에게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의 인권향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에이즈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캠페인에는 오후 2시부터 보건 관련 공무원, 위생관련 단체 직원 등이 에이즈 예방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구)시외버스터미널에서 중동 삼성생명 빌딩 앞까지 에이즈 예방 거리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이즈에 대한 정보제공, 에이즈 관련 상담, 무료검사 등을 실시하는 한편, 콘돔 등을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HIV 바이러스를 조기 발견하고, 항바이러스 약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에이즈로 인한 면역체계의 손상을 막을 수 있는 만큼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언제든지 가까운 보건소에서 연중 무료 익명으로 검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건강한 우리 사회를 위해 나부터, 그리고 다함께, 에이즈 예방에 힘쓰고, 사회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감염인에게 따뜻한 이해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즈는 식사, 목욕, 포옹, 악수 등 일상생활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성접촉, 주사기 공동사용, 임신부에서 태아로 전파되는 수직감염, 수혈 등으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현재 우리나라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경로의 98%가 성접촉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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