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 작업 중 말벌 쏘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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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작업 중 말벌 쏘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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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벌초 작업 중 말벌 쏘임 사고에 주의를 당부

^^^▲ 말벌집 제거경기 양평소방서 직원들이 한 펜션에서 말벌 집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벌집을 제거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양평소방서(서장 김 성곤)는 "추석이 다가오면서 막바지 벌초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벌쏘임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벌초 작업 중 벌쏘임 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양동면 삼산리와 양서면 양수리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40대 이 모씨(남/서울)씨와 50대 최 모씨(남/남양주), 최씨의 아들(23세)이 벌에 쏘여 인근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씨는 예초기를 이용해 벌초를 하던 중 풀숲에 있던 말법집을 발견 못하고 건드려 머리와 다리 등에 5~6곳을 쏘여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반응이 있어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했다.

다행히 이씨와 최씨가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처치후 이상없이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평소방서 관계자는 벌초 작업을 하기전 주위를 한 바퀴 둘러보고 벌집이 있는지와 돌 같은 지형지물을 확인해 벌쏘임과 예초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벌독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신속한 응급처치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호흡곤란 등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의사의 처방을 받아 항히스타민제를 휴대하는 등의 안전조치를 해 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소방서는 지난 7월과 8월 2달 사이 480건의 벌집제거 요청이 들어와 처리했으며 늦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8월 말까지 운영하던 지평의용소방대을 이용한 벌집제거 전담팀을 9월말까지 운영하기로 했다고 양평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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