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나고 말복인 오늘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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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나고 말복인 오늘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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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

^^^▲ 도봉산과 하늘.잠시 맑은 하늘이 가을 분위기
ⓒ 뉴스타운 이인석^^^
입추 무렵은 벼가 한창 익어가는 때여서 맑은 날씨가 계속되어야 한다. 조선 시대에는 입추가 지나서 비가 닷새 이상 계속되면 조정이나 각 고을에서는 비를 멎게 해달라는 기청제(祈晴祭)를 올렸다 한다.

입추는 곡식이 여무는 시기이므로 이날 날씨를 보고 점친다. 입추에 하늘이 청명하면 만곡(萬穀)이 풍년이라고 여기고, 이날 비가 조금만 내리면 길하고 많이 내리면 벼가 상한다고 여긴다. 또한 천둥이 치면 벼의 수확량이 적고 지진이 있으면 다음해 봄에 소와 염소가 죽는다고 점친다.

^^^▲ 도시하늘에도 가을기운이의정부시 광경
ⓒ 뉴스타운 이인석.^^^
입추가 지난 뒤에는 어쩌다 늦더위가 있기도 하지만 밤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 해를 머금은 구름말복의 몰부림 처럼
ⓒ 뉴스타운 이인석^^^
더위의 막바지 일것이라는 생각이든다.

^^^▲ 더위를 보내는 햇살의정부에서 의 일몰광경
ⓒ 뉴스타운 이인석^^^
저무는 해와같이 이제는 더위도 저만큼 물러갈 것이다.이제 가을이 시작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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