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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식품부 조사 발표자료 ⓒ 자료제공 : 농림식품부 ^^^ | ||
지난 9월21일부터 10월12일까지 농림수산식품부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 전국 성인 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광우병을 비롯해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을 묻는 조사를 실시했다.
개별면접 방식으로 이뤄진 조사에 따르면 ‘광우병은 동물성 사료가 원인이므로 사료만 철저히 관리하면 광우병 발생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진술에 대해서는 ‘그렇다’는 응답이 26.3%로 나타났다.
반면 ‘아니다’라는 답은 36.8%로 ‘보통’이라는 답은 36.9%로 부정적인 시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광우병 위험통제국에서 광우병 소고기가 유통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진술에 대해 18.4%만 ‘그렇다’는 응답이, '광우병 발생국가의 쇠고기는 뇌, 척수 등 특정위험물질을 제거하면 위험하지 않다'가 14.0%로 조사됐다.
아울러 ‘철저한 검역을 하면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가 국내로 수입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21.1%, ‘원산지표시제 등으로 국산과 수입산이 구분돼 있어 광우병 쇠고기를 구매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16.5%로 조사돼 전반적으로 광우병에 대한 불신 풍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광우병의 경우 동물성 사료가 원인이므로 사료관리만 철저히 해도 광우병 발생 가능이 희박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학계의 주장이다.
농림 식품부 관계자는 “엠비시 피디수첩에서 광우병 관련보도가 촛불 집회로 이어질 당시 많은 농업 전문가들과 의사들이 광우병은 사료만 잘 관리하면 문제가 안 된다고 주장했으나 일반 국민들이 전혀 믿지 않는 패닉상태가 전개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아직까지 수입쇠고기를 먹고 광우병에 걸린 사람은 한 사람도 없으며, 우리나라는 농수산물 자급자족국가가 아니며, 농수산물의 5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민들의 현실인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수입육협회 관계자는“무역의존도 70%인 우리나라가 쇠고기 수입을 금지하면 나라 망하자는 꼴이다. 미국산 쇠고기는 세계 114개국 3억명이 먹고 있다. 우리나라가 30년 동안 수입해왔는데 피디수첩 방영이후 광우병 파동으로 업체 25%가 도산했다. 자살 가정파탄 등 직 간접적 국가적 피해는 3조 7000억원에 달 한다. 이제 무조건 미국산을 미워하기 보다는 품질향상을 위한 국민적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지적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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